2012년 7월 15일 일요일

[Prada] 펄스벨리 프라다




[Prada] 펄스벨리 프라다



악마는 PRADA를 든다??




프라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지적이고 도회적인 여성들의 모습이 연상되는데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이미지


미우치라 프라다의 손에서 탄생한 프라다는 이렇듯 세련된 미니멀리즘을 추구합니당 @_@





자료출처 : 펄스벨리


프라다를 대표하는 상품은 나일론 가방입니다


오늘날 프라다 원단이라는 고유명사가 등장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이 원단으로


프라다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낸 미우치라 프라다~



그녀는 어떻게 이 나일론 가방으로 오늘날의 명품 프라다를 만들수 있었을까??


페미니스트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브랜드

미우치아 프라다는 1948년 밀라노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소 업격한 집안 분위기에서 성장한 그녀는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면서


매우 급진적인 패미니스트로 성장합니다


그 당시 그녀의 할아버지 마리오 프라다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고급 가죽 매장을 열어 가죽 액


새서리,여행용가방,화장품케이스


등을 판매했는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밀라노


부유층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1,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프라다는


큰 타격을 입게 되고 고급 소재를 구할 수 없었을 뿐더러 경제


상황도 얼어 붙엇고 급기야 1958년 마리오 프라다가 세상을 떠나면서 두딸이 이어 받앗지만


이렇다 할 유명 제품은 없어 파산위기를 맞게 됩니다.









1978년 마리오 프라다의 손년 "미우치아 프라다"가


사업을 물려받게 되면서 회사는 대변화를 시도하게 되는데요


그녀는 "명품 브랜드라면 당연히 화려해야 한다"


 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심플함"에 집중합니당


실용성을 강조한 그녀의 디자인은 당시 여성들에게 큰 각광을


받앗고 무엇보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렇게 재 탄생한 프라다는 1980년대부터


인기와 매출이 치솟아 명품의 반열에 오를 수 잇게 됩니다


실용중의에서 출발한 명품가방


프라다를 대표하는 상품은 주저없이 나일론 가방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당시 마리오 프라다는 최고급 재료로만 엄선해


가방을 만드는데 치중했는데 미우치라는 알아버지가 만든 가죽


제품이 사치스럽고 비싸다고 생각했고,


가죽보다 실용적인 소재로 만든 어느 옷에나 어울리는 가방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우연히 포코노 원단을 발견한 미우치아는 이 천의 장점에 주목합니다.



이원단은 할아버지가 트렁크를 감싸 보호하는데 쓰떤


방수천으로 실크처럼 가벼우면서도 튼튼했는데


주로 천막,낙하산 등 주로 군수품에 사용하는 것으로


패션 소재로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포코노 원단에 모서리만 가죽으로 감싼 "프라다 가방"을 디자인합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써오던 "프라다 밀라노"라는 로고를 넣은 삼각 금속 장식을 붙여


프라다의 명품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한채 말입니다.


이 프라다 가방은 전세계적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갔고


 그 인기는 30년 동안이나 이어져 이 나일론 가방은


프라다의 대표 아이템이 됩니다


명품가방은 당연히 최고급 가죽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나일론 재질의 프라다 가방을


선보여 파란을 일으킨 기업답게 프라다는 이후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패션 제품들이 대거 등장,


패션계의 판도를 바꾸는 명품 기업으로 성장합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로 오늘날의 명품 브랜드로 성장한 "프라다"


그녀의 도전과 새로운 혁신이 지금의 프라다의 원천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에도 새로운 소재와 독특한


아이템으로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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