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디올] 레이디 디올백

[크리스챤디올] 레이디 디올백

1995년 칸 영화제 개막식에서 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

마담시라크가 영국의 왕세자 다이애나에게 선물한 백을

 모티브로 제작한 '레이디디올백' 다이애나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올의 첫 번째 백이 됐다.

가죽 패턴에 등나무 세공과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더하는

 독특한 공정을 통해 탄생한 레이디 디올 백은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페미닌 룩에 어울리는 구튀르 백을 만들고자 한 열망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한때 일본에서 품귀 현상을 빚었을 정도로 레이디

디올 백은 매 시즌 새로운 소재와 디테일을 선보이며 꾸준이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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